재밌는 스타트업 적성검사 링크, 드라마 스타트 업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드라마 스타트업을 패러디한 스타트업 적성검사 해보셨나요?
나는 창업에 적합한 사람일까요??
저도 테스트 해보니 용산이 나왔어요^^
비슷한 점도 많은 것 같고 신기하네요^^
'용산의 캐릭터 정보를 보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데 매생이 양식장 집 둘째 아들.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공대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남중, 남고, 공대 코스를 밟아온 모태솔로지만 대학에서만큼은 그 이력에서 벗어나고자 뜨개질 동아리 '패턴'을 만들었다. 훗날 그 동아리에서 만난 도산, 용산과 함께 삼산텍을 시작한다. 도산의 코딩 실력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대표로 인정하고 따른다. '고 나오네요^^
저를 보완해 줄 캐릭터는 김용산이 나왔는데 김용산에 관한 캐릭터 정보를 보니
'도산, 철산과 함께 삼산텍의 공동창업자이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같은 학교, 같은 동아리 출신 친구다. 대기업을 다니다가 부모님 몰래 그만두고 삼산텍에 합류했다. 잡스나 마윈 같은 성공한 기업가나 위인들의 명언을 포스트잇에 붙이고 인용하기를 즐겨 한다. 적절한 타이밍에 꺼내놓는 명언 포스트잇은 용산의 시그니쳐다. 도산과 철산이 좌절할 때마다 명언을 인용해 독려하고 위로한다.' 라고 나오네요^^
신기하고 드라마 캐릭터와 연동된 테스트라서 더 흥미롭네요^^
여러분도 심심하실 때 한번 해보세요~
짧지만 재밌어요^^
스타트업 적성검사
#스타트업 #적성검사
startup.toktokhan.dev
드라마 스타트 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링데 tvN에서매주 (토,일) 밤 9시 방송되는 드라마입니다.
스타트업의 캐릭터와 인물관계도를 알아볼까요?
스타트업 주요 등장인물
서달미 (배수지)
카페, 택배, 골프장, 서점, 콜센터 등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다. 그 경력에서 채득한 영어, 일어, 중국어 실력 또한 수준급이다.
대학 대신 일찍 사회생활로 뛰어든 탓에 다채로운 경력을 얻었지만, 학벌이 빈약해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을 전전하게 된다. 현재는 루까 더 티 본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
싫은 소리 하는 사람에게도 늘 웃는 낯으로 대한다. 억울하고 화나는 상황에서도 일단 참고 본다. 평소에는 머리를 풀고 있지만, 위기나 기회 앞에서는 머리를 질끈 묶으며 투지를 불사른다. 지기 싫어하고 자존심이 강한 탓에 허세를 종종 부리지만 허언을 하진 않는다. 뱉어놓은 말은 기를 쓰고 수습하고야 만다.
남도산 (남주혁)
삼산텍 창업자이자 천재적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취미는 뜨개질, 매일 똑같은(본인은 디테일이 다르다 주장하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다닌다. 모태솔로의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남중, 남고, 공대를 밟아왔다. 별자리나 혈액형 따위로 운세와 성격을 정하는 행위를 싫어한다.
어린 시절 수학올림피아드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천재로 세간의 화제가 됐었다. 부모님의 자랑이었고, 남씨 가문의 자랑이었다. 그리고 그 찬란한 시기는 찰나처럼 짧게 지나갔다.
15년이 지난 지금, 도산의 현재는 가문의 망신 직전 상황이다. 대학 시절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들과 철천지원수가 한다고 해도 말려야 한다는 스타트업이란 걸 시작했다. 창업한 지 3년째, 별다른 성과 없이 부모님의 투자금만 까먹고 있는 암울한 상황. 때문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코딩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자존감이 바닥이다.
한지평 (김선호)
SH 벤처캐피탈 수석팀장. 럭셔리카, 한강뷰의 고급 아파트를 자가로 소유하고 억대 연봉을 받으며 남성잡지 화보까지 찍는 그야말로 성공한 남자의 표본이다.
별명이 투자계의 고든램지다. 첫째, 돈의 흐름을 읽는 귀신같은 투자실력 때문에.. 둘째, 창업자들이 상처받는 말만 쏙쏙 골라 하는 귀신같은 독설 때문에.
독사 같은 그가 한없이 순해지는 사람이 한 명 있다. 15년 전 보육원에서 자립했을 때, 아무도 의지할 사람 없고 머물 곳이 없던 시절.. 조건 없이 그를 거둬줬던 유일한 어른, 핫도그 가게를 하던 원덕이다. 원덕 덕분에 그는 무사히 어른이 될 수 있었고, 대학을 갈 수 있었고, 성공할 수 있었다. 원덕 앞에서 지평은 그저 순한 '순딩이'다.
원인재 (강한나)
스타트업 네이쳐모닝 대표. 학력, 미모, 재력 모든 것을 가졌다. 창업 이후 아버지인 원회장의 재력과 인맥 덕에 단기간에 시장을 장악하고 승승장구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인재를 보고 말한다. 애초에 출발선부터 달랐으니 너무 불공평하다고. 젊은 나이에 거둔 인재의 성공은 온전히 재벌인 아버지 덕이라고..
'온전히'라고 하긴 좀 억울하다. 평온하고 고고한 백조 같은 인재의 두 발은 성공을 위해 물 아래에서 그 누구보다도 분주하게 움직여 왔다. 속 모르는 남들은 재벌 아버지가 준 혜택이 달콤할 거라 부러워하지만 그 재벌 아버지에게 인재의 성과는 핏줄을 넘어설 만큼이 아니다.
스타트 업 인물 관계도
출처 - 스타트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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